<aside> 💌 유유레터? 유유레터는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의 다양한 소식을 한 곳에 모아 전달해드리는 뉴스레터입니다. 유유기지 부평의 알찬 이야기들을 담아 매월 마지막 날에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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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2일, 청년재단에서 진행한 고립·은둔청년 삶의 유형별 지원방안 포럼 **<고립 ·은둔 청년의 삶은 어떤 모습일까요?>**에 다녀왔는데요!
'고립·은둔 청년 삶의 유형과 서비스 욕구에 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어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구조 속에서 다변화된 고립·은둔 청년의 삶을 조망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었답니다.
1부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삶의 유형화 연구 결과 발표'와 '유형별 청년 당사자 스피치'**가 진행되었고,
2부에는 **'정책 제언 라운드 테이블'**이 열려 청년 분야 전문가와 당사자가 함께 고립·은둔 청년의 회복과 사회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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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미란 | 선임매니저
청년재단에서 주최한 고립·은둔청년 포럼을 다녀오면서 고립·은둔을 겪고 있는 청년이 생각보다 높은 비율(2022년도 19~34세 청년 기준 5.0%(약 54만명))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고립·은둔청년 삶의 유형 분석 등의 연구 결과를 통해 청년들의 일상 회복 및 자립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책 및 서비스 지원 강화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이에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다양한 청년들을 위한 지원 체계를 갖추어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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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은 | 매니저
“고립” 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막연하게 집안에 틀어박혀서 아무것도 안하고 우울하게 누워있는 청년이 떠오르나요? 저도 막연하게 그런 이미지를 생각했었는데요. 이번 포럼을 통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상생활은 무리없이 소화하지만 나의 고민을 얘기할 수 없는 청년, 경제적 부담으로 친구들과 점점 멀어지게 된 청년, 가정·학교폭력으로 인해 신체와 마음이 어려운 청년 등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일상 회복이 어려운 고립·은둔청년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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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 매니저
‘내가 고립·은둔이라는 주제에 대하여 좁은 범위에서만 생각하고 있었나?’ 누군가에게 한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단절됐거나,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을 거부하는 것만이 고립·은둔이 아닌 다양한 정의와 분야가 존재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시야와 생각이 아직은 조금 짧게 느껴지지만 좀 더 넓은 시야와 생각으로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프로그램을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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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유유기지 부평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
유유레터에서 다음 달 프로그램에 대해 먼저 알아볼 수 있으니 매월 꼭 읽어보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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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카데미 <재잘재잘 클래스>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성취감 향상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건강 프로그램
🏃🏼♀️3월 <봄맞이 러닝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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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육 프로그램 <돈 워리!>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며 올바른 금융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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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서포터즈 <홀씨>
청년정책과 센터 홍보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활동 및 팝업스토어 운영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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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모임지원사업 <유유상종>
청년 관심사 및 지역사회 공익성을 고려한 활동 분야를 선정하여 다양한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